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문접수는 오는 3월 12일 종료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부터 제주시민회관과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 접수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접수 대상은 소상공인과 기타 관광업체 휴·폐업자입니다. 이들 중 휴·폐업자는 방문접수로만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해 사실상 12일 마감됩니다.

도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1월 29일 사이에 휴업 또는 폐업한 소상공인은 12일까지 제주형 재난지원금 신청을 해야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형 제4차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3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내 정부 버팀목 자금을 수령한 소상공인 또한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입니다. 정부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신청하지 못한 도내 소상공인은 3월 중 버팀목 자금 추가 신청 개시에 맞춰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버팀목 자금 추가 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0년 부가가치세 신고내용을 토대로 선별해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버팀목 자금 수령 이후 31일까지 제주형 제4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형 제4차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신청 접수는 7일 기준 총 4만 60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들 중 4만 2000여 명에 대해 250여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코로나 5차 소상공인 지원금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이트

5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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